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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香물풍
밀원 본가 할머니 안흥찐빵
야참이라고 하기까지엔 무리가 있겠지만 밤에 입이 좀 심심하고 출출하다 싶을 때,겨울 밤 따끈하게 전자렌지에 데어먹기 딱 좋네요. "밀원 본가 원조 할머니 안흥찐빵" 크기도 일반 호빵보다 작아서 출출할 때 한 두개 먹어주면 아주 좋군요. 한 박스 30개짜리로 구입해 봤는데요 호박찐빵, 일반 흰색찐빵과 현미찐빵으로 각 10개씩, 내용물은 모두 단팥입니다. 달지 않고 담백해서 좋다는 분도 있던데 애들과 함께 드시거나 저같이 약간 달짝지근한 맛을 원하신다면 찰떡을 조총에 찍어 먹듯 그렇게 올리고당에 찍어 먹으니 아주 맛있네요. 울내외 저녁에 서너개 먹으니 30개여도 이거 금방이군요.
일상 이야기
2016. 12. 22. 19:08
비시즌 함평나비 축제장(함평엑스포공원)
지금은 제 철이 아니어서 썰렁하기만한 함평 나비축제장(함평 엑스포공원)을 다녀 왔네요. 상시개장이기 때문에 추석 때도 개장상태이지만 개점휴업이라는 편이 더 맞겠지요. 식물관과 나비 박물관이라 할 수 있는 나비생태관을 둘러보고 왔습니다. 입장료는 어른 5천원. 중고등학생은 3천5백원. 65세 이상 2천백원. 비시즌이라 입장료가 가격 다운입니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정이라면 과제물(견학기, 체험기, 여행기 등등) 작성하기엔 정말 베리구뜨... 라는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저희도 애들 어렸을 때 참 많이 돌아 다녔거든요... 하필 카메라를 차에 두고 오는 바람에 주차장까지 다시 가기도 뭐해서 그냥 폰카로 몇 장면만 담았습니다. 매표소 옆 식물관을 둘러보고 주테마인 나비생태관 이미지 몇 장 남겨 봅니다..
일상 이야기
2011. 9. 14. 11:32